사람들은 역효과를 잘 생각하지 않는다.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을 하면 할수록 좋다고만 생각하지 그것을 많이하고 과도하게 하면 자신이 역효과가 온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사실은 우리는 그런것을 전혀 인지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계속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취미로 인해서 많은 것을 포기해야 될지도 모른다.
당연하게도 그 취미는 시간과 자신과의 관계성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자신의 취미를 갖는 것은 분명하게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의 올바른 활용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것을 해도 그 역효과를 생각한다면 자제하는 면을 배워야 한다.
나의 자제는 어떻게 보면 나를 살려주는 방법이고 나를 제어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역효과를 생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