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어딜가나 내입맛에 맞는 곳은
없을꺼에요
회사마다 돌아이들은
존재하고
기업문화나 제도, 평가등
내부시스템도 제각각입니다.
결혼 안하셨고
자녀 없으시면
과감하게 상사얼굴에
마우스 한번 던지고 나오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200번정도 고민하시고 나서)
참고로 저는 12년차고
공식적으로 2번 나가겠다고했으나
"승인거절" 당했습니다.
저처럼 혼자벌고
대출 수억있고
자녀들 있으면
나오고싶어도 못나옵니다 ::
예전에는 빚갚다가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유통기한(근속년수)가
워낙짧아서
회사짤리면 월세 어디로 가야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죠 .....
저도 좀 많이 암울한 상황인데 .....
함께 화이팅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