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경험이라 보여집니다. 저는 영상 매체 말고 실물로 본 적은 한번도 없어요. 다만 대학교수 아들이 반에 있었는데 성적이 조금 떨어졌다고 막 울더라고요.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 하루는 그 교수님이 1일 교사로 잠시 오셔서 강의하셨는데 뭔가 무섭더군요. 군기가 가득한 군인 같은 느낌이어서요. 그때 나름 풍요로운 집도 사랑을 제대로 못 줄수도 있겠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그 후광 실제로도 한번은 보고 싶네요. 그때 저는 질투를 느낄까요? 부러워할까요? 아니면 감탄할 것인가도 궁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