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의 실제적인 효과를 잴 수 있는 지표... 저도 이걸 찾아 본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가족동반 이주율'을 가장 먼저 따지는 것 같더군요. 그 지역의 공공기관 직원들이 가족들까지 데려와서 사는 비율은 그 자체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인구 이전 효과도 보여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 직원 한 명이 사는 것보다는 가족들까지 사는 것이 더 많은 소비와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란 가정 하에서요.
회사마다 스타일이 다르긴하지만, 근무지역을 로테이션 형태로 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저만해도 입사와 동시에 연고와 상관없는 대구로 발령 받았고, 약 5년 이후 제가 살고있는 부산으로 다시 왔습니다. 해양경찰을 하는 친구를 보면 지금은 부산에 어느정도 정착을 한 것 같지만, 제주부터 해서 해안지역을 2~3년마다 순회를 했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근무자가 희망하여 근무지이동을 신청하는 경우가 아니면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회사에서는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이라는 명목으로 근무자가 실제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지방전출' 의 형태로 권고사직 하는 경우가 많이 있구요.
지금 살고있는 곳에서 거주하는 목적이 다들 있을텐데 "그냥 가" 라고 하기에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기업의 이전이 아닌, '신도시 인프라 구축' 의 형태로 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나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회사마다 스타일이 다르긴하지만, 근무지역을 로테이션 형태로 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저만해도 입사와 동시에 연고와 상관없는 대구로 발령 받았고, 약 5년 이후 제가 살고있는 부산으로 다시 왔습니다. 해양경찰을 하는 친구를 보면 지금은 부산에 어느정도 정착을 한 것 같지만, 제주부터 해서 해안지역을 2~3년마다 순회를 했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근무자가 희망하여 근무지이동을 신청하는 경우가 아니면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회사에서는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이라는 명목으로 근무자가 실제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지방전출' 의 형태로 권고사직 하는 경우가 많이 있구요.
지금 살고있는 곳에서 거주하는 목적이 다들 있을텐데 "그냥 가" 라고 하기에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기업의 이전이 아닌, '신도시 인프라 구축' 의 형태로 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나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회사마다 스타일이 다르긴하지만, 근무지역을 로테이션 형태로 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저만해도 입사와 동시에 연고와 상관없는 대구로 발령 받았고, 약 5년 이후 제가 살고있는 부산으로 다시 왔습니다. 해양경찰을 하는 친구를 보면 지금은 부산에 어느정도 정착을 한 것 같지만, 제주부터 해서 해안지역을 2~3년마다 순회를 했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근무자가 희망하여 근무지이동을 신청하는 경우가 아니면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회사에서는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이라는 명목으로 근무자가 실제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지방전출' 의 형태로 권고사직 하는 경우가 많이 있구요.
지금 살고있는 곳에서 거주하는 목적이 다들 있을텐데 "그냥 가" 라고 하기에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기업의 이전이 아닌, '신도시 인프라 구축' 의 형태로 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나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회사마다 스타일이 다르긴하지만, 근무지역을 로테이션 형태로 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저만해도 입사와 동시에 연고와 상관없는 대구로 발령 받았고, 약 5년 이후 제가 살고있는 부산으로 다시 왔습니다. 해양경찰을 하는 친구를 보면 지금은 부산에 어느정도 정착을 한 것 같지만, 제주부터 해서 해안지역을 2~3년마다 순회를 했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근무자가 희망하여 근무지이동을 신청하는 경우가 아니면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회사에서는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이라는 명목으로 근무자가 실제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지방전출' 의 형태로 권고사직 하는 경우가 많이 있구요.
지금 살고있는 곳에서 거주하는 목적이 다들 있을텐데 "그냥 가" 라고 하기에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기업의 이전이 아닌, '신도시 인프라 구축' 의 형태로 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나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