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다건너에 살다가 한국에 들어온지 4개월째다.
평소에 드라마에 관심이 없던 나는 코로나팬데믹로 집에만 있어야 하는 그때에도 그다지 관심은 없었다. (3여년의 펜데믹기간 동안 5개정도 봤을까???)
한국드라마가 유행한다 하는 소식을 듣고 겨우 찾아봤던것이 넷플릭스의 킹덤!!..
재미이외엔 생각없이 봤다. 반갑기도 했다. 한국에서의 좀비드라마!  신선했고 새로운도전이라서 더 좋았다. 그리고 눈에 띈것이 "도깨비"......흠......시청을 하진 않았지만 유튭 짧은 영상을 보고 한국에서도 이런장르가 나오는구나!.  그때도 그랬다.
그리고 한국에 온 지금 ....재벌집막내아들 뿐 아니라 몇몇 드라마에서 회빙환코드가 사용되는것을 보았고 2003~8년까지 보았던 인도 드라마들이 생각났다.
환생.업보.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