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 · 매일기록하는습관
2022/12/12
저는 버드랜드 밥하나 손에 쥐고갔다가
앵무새들한테 얼마나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는지....
그날따라 사람들도 없어서
언니와 제가 밥들고 들어가니 얼마나 달려들던지...
부담스럽고 살짝 무섭기도 하고...
버드랜드 걸어다니는 동안 한마리는
계속 등에서 내려가질 않아서 업고 다니고...
머리 끄댕이도 잡고 ...
머리카락 잡고 잘근잘근 씹더라구요 ㅎㅎ

밥먹다가 갑자기 팔타고 머리위로 올라가고...
와~  앵무새가 사람을 진짜 좋아하는구나
싶었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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