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3/02/10
현주님은 충분히 아이에게 중요한 걸 가르쳐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은
다른 분들께서도 잘 가르쳐 주실 것 같아서 따로 적지는 않을게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현주님의 글에 답글을 써봅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저는 평생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어요.
공부도 비교적 늦게 시작했고(고등학교 1학년 기말에 시작), 독학을 했어야 했기 때문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
지금은 남들보다 조금 늦지만 중학교 때 장래희망이었던 치과의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본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혼이지만, 
제가 자란 환경이 현주님과 비슷한 환경이었던 것 같아 개인적인 의견을 써봅니다 :-)

저라면 아이의 의견을 항상 먼저 물어볼 것 같습니다.

저는 살면서 부모님에게 가장 감사한 것 중 하나가
저에게 모든 선택권을 우선적으로 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공부에 큰 관심이 없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책 좋아해요. - 커피 좋아해요.
214
팔로워 146
팔로잉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