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 도시에 가면 그런 낭만, 두근거림 같은 것들에서 하루하루가 즐거웠는데 정작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게 뭐가 대수냐 하는 느낌으로 말씀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와 역시 사람은 익숙해짐에 따라 설레임의 정도가 다르네... 하는것을 엄청 많이 느꼇었는데..
여기서 또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ㅎ 누군가에겐 설레일 수 있지만 거기에 사는 사람들은 설레임이 이젠 익숙함으로 바뀐느낌이네요. 역시 사람은 익숙해지면 설레임은 없는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