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을 이렇게 얘기한대요.
빨리빨리,
그리고 자신이 가진 10불을 100불이라고 말하는 민족.
안타깝게도 외국사람들의 눈에 비친 특징이라네요. 거기에 보태자면 중국 사람들은 10불을 1불 있다고 말하고 일본 사람들은 10불을 10불 있다고 말한답니다.
에궁..괜히 뜨끔 돌아봐집니다.

오늘은 그 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과 한국사람들의 인생의 속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저 역시도 뼛속까지 한국사람이라,
저에게도 당연한 관습처럼 빨리빨리가 입에 붙고 또 몸에 붙은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지금 그렇죠.
내가 아니더라도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모습이 속도전인 것 같습니다. 산업이 발전하고 거의 대부분의 것들이 대량으로 생산되면서 우리는 너무도 손쉽게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고 살아가게 된것 같습니다. (다이소는 내친구ㅋ)

특히나 한국은 배달선진국이란 명예도 가진 나라죠. 외국에서 우리의 플랫폼을 사가는걸 보면 참 특별한 민족성이고 또  잘난 구석이 많은 나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얼마나 필요한 시스템이었나를 생각해볼때 분명한 득이고, 하지만 또 그것으로 인해 급증한  플라스틱 쓰레기양을 보면 그건 또 엄청난 실이고,, 모든것은 양면을 가지고 있으니 분별할수밖에요.분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