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12
저는 퇴사한지 딱 이틀째인데요
먼저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제가 매우 나태하게 보내보자가 일단 목표에요 ㅎㅎ 그러니 진짜 이해 안되더라도
웃으면서 봐주세욥~ㅎㅎ

일단 오전 11시쯤에 일어났어요 잠깐동안 정신차리다가 아침겸 점심을 먹고 요즘 읽고있는 책을 펼칩니다
한시간 정도 읽고나니 커피한잔이 먹고싶어
카누를 연하게 한잔 타서 다시 책을 읽어요^^
책 읽는게 지루하다 싶을때즘...다시 침대로 돌아옵니다
낮잠 좀 자줘야죠 ㅎㅎ
한숨자고 나오니 벌써 4시가 넘었네요~
그래도 해가 길어진건지 아직 어둡지는 않네요
다행이다 생각하고 얼른 옷을 갈아입고
동네 한바퀴 돌다가 옵니다 오늘은 벌써 봄인가 싶을정도로 날씨가 좋네요~
들어오는 길에 빵집에 들려 녹색앙금빵 하나를 삽니다
나중에 저녁때 출출할때 먹을거에요~^^
집에오니 고소한냄새가 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236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