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16
연하일휘님~ 
너무 놀랐겠습니다. 
그래도 큰 일은 없는 듯 하니 한숨 돌리고 놀란 마음 진정시키길 바라요. 

저도 엄마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이후 한동안 휴대전화만 울리면 그렇게 심장이 툭.. 내려 앉는 것 같았어요. 특히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울리는 전화에 트라우마 같은 것이 생겼다고 할까? ^^;;

아름다운 하늘만큼 연하님의 마음도 차분해지길.. 
아버지의 건강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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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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