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9/26
컨디션이 좀 나아져서 다행이다. 
그날의 상태에 따라 나의 기분과 일의 효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또 나빠질까 봐 어제는 무리하지 않고 일찍 잤다. 
자면서 한 번도 안 깬 것 같다. 
정말 푸욱 잤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아마 제일 중요한 것일 수 있다. 
무리하지 않게 조심조심해야겠다. 
오래 잘 하려면 한 번에 많이 해서는 안 된다. 
나의 욕심이 계속 그렇게 만들어서 아프기도 하고 잘 안되기도 한다. 
멘탈 관리와 더불어 육체의 관리도 참 중요한 것 같다. 
좋은 것 먹고 운동하고 좋은 생각하고 평온한 상태를 늘 유지하고 싶다. 
아직 득도의 경지는 먼 것인지 쉽지는 않다. 
어제 공부하는데 항저우 아시아게임 사람들이 보는지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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