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 가지 일만을 꾸준히 해온 사람들을 볼 때면 존경하는 마음이 크다. 그러하니 전문가라는 호칭이 붙는 게 당연하겠지... 나처럼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호기심 많은 사람은 한 가지만을 해내는 끈기가 태어날 때부터 주어지지 않은 것처럼, 살다 보니 여러 번의 직업을 바꾸고 그런 상황이 주어진 것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다고 여기고 싶다. 그러하니 수많은 호칭으로 불렸다. 선생님, 사장님, 맘 쥬디, 실장님, 팀장님, 주부님, 최근에는 이모님이 되었다. 여자 형제가 없어 이모로 불린 적이 없으니 더욱 어색하지만 이또한 즐기고 있다. 모두가 다 '나'이기 때문이다. 결혼 초엔 첫아이를 등에 업고 있던 순간...
@재재나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님 되신것도 우리 함께 응원해요ㅎㅎ
눈이라서 특히 걱정이 되시겠어요.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도 얼마전에 처음 '이모님' 대열에 들어섰어요!
@진영 @최서우 두분 염려덕분에 잘 마칠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쥬디님 눈수술 잘 받으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 수술 날까지 잘 견디시고 수술 잘 받으시길 빌겠습니다.
@재재나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님 되신것도 우리 함께 응원해요ㅎㅎ
@진영 @최서우 두분 염려덕분에 잘 마칠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쥬디님 눈수술 잘 받으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 수술 날까지 잘 견디시고 수술 잘 받으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