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낱말퍼즐로 머리를 식혀보세요
2023/02/25
안녕하세요. 저는 뉴스레터 <퍼줄거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 어릴 때부터 신문이나 잡지 구석에 붙어 있는 낱말퍼즐 풀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낱말퍼즐은 '올드하고 유치한' 것이 되어버려 풀고 싶어도 풀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도 만들어주지 않는다면 내가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뉴욕타임즈>에서는 매일 새로운 낱말퍼즐(미국에서는 crossword라고 부릅니다)이 업로드됩니다. 낱말퍼즐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crossword editor가 있을 정도입니다. "언젠가는 나도 남이 만들어주는 퍼즐을 한 번 풀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당장은,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제가 만든 퍼즐을 재밌게 풀어주시는 것이 먼저겠지만요.
가로열쇠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퍼즐 너무 좋잖아요!! 정성껏 만들어주셨네요 머리 식히며 풀어봐야겠어요
퍼즐 너무 좋잖아요!! 정성껏 만들어주셨네요 머리 식히며 풀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