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오늘 회의 끝났습니다. 또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뭐 괜찮아요. 전 포기 안할 거거든요. 

@진영 김은숙 작가 인터뷰 때 어떻게 그렇게 대사를 찰지게 쓰냐고 하니, 조금은 타고난 것도 같다고 하셔서... 네. 했습니다. ㅋㅋ

@빛무리  정말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 미스터 션샤인. 벌써 몇 년 전 드라마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돈내고 들어먹는 욕보다 돈 받고 들어먹는욕이 남는장사..."그럴 끄어야으야으야으야으야으~"

글쓰며 음식드시는지 음식드시면서 글쓰는지... 두루치기처럼 휘뤽 기획안 no빠꾸 홧띵요~~^&^

미스터 선샤인. 제가 꼽는 최고의 드라마죠.
재방할 때마다 봤는데 그 대사들은 꼽씹어으면 꼽씹을수록 깊은맛이 우러나더군요.

드라마를 좋아하다 보니 '미스터 션샤인'과 '연인'의 내용을 언급하신 대목에서 눈이 번쩍 뜨입니다. 두 작품 다 재미와 감동을 겸비한 명작들이지요. 그런 글을 쓸 수 있는 김은숙, 황진영 작가가 참 부러울 뿐입니다..^^

@토마토튀김 어머나.. 저도 화의 기운이기도 합니다. 8글자 중 4개가 활활 타오르고 있지요. ㅎㅎ

토마토튀김님 온우주의 기운을 모아 기획안의 무사한 통과를 기원하겠습니다.
김은숙 작가가 겁나게 부럽습니다. 그와 나는 색깔만 다른 참으로 비슷한 운명을 타고났는데 어쩜 결과는 이리도 다를수가..(물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또 뭔가 전복이 있을수도 있지만서도..ㅎㅎ) 수의 기운 말고 화의 기운도 대박 이 날수있기를~~

@나철여 오늘 회의 끝났습니다. 또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뭐 괜찮아요. 전 포기 안할 거거든요. 

@진영 김은숙 작가 인터뷰 때 어떻게 그렇게 대사를 찰지게 쓰냐고 하니, 조금은 타고난 것도 같다고 하셔서... 네. 했습니다. ㅋㅋ

드라마를 좋아하다 보니 '미스터 션샤인'과 '연인'의 내용을 언급하신 대목에서 눈이 번쩍 뜨입니다. 두 작품 다 재미와 감동을 겸비한 명작들이지요. 그런 글을 쓸 수 있는 김은숙, 황진영 작가가 참 부러울 뿐입니다..^^

토마토튀김님 온우주의 기운을 모아 기획안의 무사한 통과를 기원하겠습니다.
김은숙 작가가 겁나게 부럽습니다. 그와 나는 색깔만 다른 참으로 비슷한 운명을 타고났는데 어쩜 결과는 이리도 다를수가..(물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또 뭔가 전복이 있을수도 있지만서도..ㅎㅎ) 수의 기운 말고 화의 기운도 대박 이 날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