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떤 거 갖고싶어?
2023/07/24
이 먼 타국에 살고 있지만 일년에 한번을 연락하더라도 몇년을 안보다가 갑자기 만나도
그저 어제본 듯 반갑고 참 편한 친구들...
가끔 마음이 답없이 아플때 .. 그냥 갑자기 울컥 할때 그 사랑하는 친구들을 생각하면 마음의 위안을 찾는다.
어린시절부터 함께한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잘 느끼는 내 고마운 친구들...
예전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있는데 친구 엄마가 친구에게 전화를 하셔서
"오늘은 너가 좋아하는 칼국수 할거니까 저녁에 집으로 와" 말씀하시는데
또 다른 친구 엄마는 " 너 좋아하는 추어탕 주말에 해줄테니까 토요일에 집으로 와" 하시며
전화를 주시는 거다...
@Iks 네~맞아요!!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행복 사랑 믿음의 최면을 걸며 기쁘게 감사하게 살아가야겠어요~~^^
김소이님....어떤 마음인지 글을 읽으면서도 짠하네요....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항상 좋은생각만 하시고 행복,사랑,믿음 이런것만 최면을 거세요...ㅎ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아자아자 화이팅.....
감사합니다!
살구꽃님 글을 읽는데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ㅎㅎ
네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도 아빠도 제겐 참 ㅎㅎ
그래도 그래도 저는 저희 엄마 아빠가 제 엄마 아빠라 감사하고 제가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서 참 행복합니다!
함께한 시간은 짧지만 추억을 많이 남겨주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지요..
저도 본것 같은 영상인듯 해요!!
그런데 제가 본 내용은 암에 걸리셨는데 아내를 돌보시는 것까지 였는데 남편분이 먼저 떠나게 되셨나봐요.. ㅠ
그러셨구나.. 아빠가 알츠하이머...
살구꽃님도 토닥토닥!!
우리는 모두 저마다 마음안에 ...
아자아자 토닥토닥!!
---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개
천둥 몇개 벼락 몇개
대추한알 -장석주!
지난 글에서 아버지 이야기는 알았어요. 어머니는,,, 너무 일찍 가셨군요. 정말
안타깝네요.
저는 오늘, 어떤 모임에서 다큐영상을 보다가 눈물을 참을 수 없어서
뒤에가서 혼자 입을 막고 울었어요. 알츠하이머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돌보는
재혼남편의 이야기였어요. 80을 앞둔 나이에 돌보던 남편마저 췌장암으로
아내를 두고 먼저 떠나게 된.
아버지가 알츠하이머였는데, 오늘 아침 일어날때 아버지가 꿈에 나타났어요.
이 영상을 본 것도 그래서 이상했고 초저녁까지 아무일도 할 수 없었지요.
소이님의 마음을 채워주는 신랑과 동생들은 소이님이 가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입니다.
최면을 걸지 않아도 이미 너무 '가장 좋은 것'이죠. 부모님의 못다한 정이 '가장 좋은 것'으로
부터 소이님께 복이 되길 빕니다. 네잎클로버 예뻐요. :-)
김소이님....어떤 마음인지 글을 읽으면서도 짠하네요....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항상 좋은생각만 하시고 행복,사랑,믿음 이런것만 최면을 거세요...ㅎ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아자아자 화이팅.....
감사합니다!
살구꽃님 글을 읽는데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ㅎㅎ
네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도 아빠도 제겐 참 ㅎㅎ
그래도 그래도 저는 저희 엄마 아빠가 제 엄마 아빠라 감사하고 제가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서 참 행복합니다!
함께한 시간은 짧지만 추억을 많이 남겨주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지요..
저도 본것 같은 영상인듯 해요!!
그런데 제가 본 내용은 암에 걸리셨는데 아내를 돌보시는 것까지 였는데 남편분이 먼저 떠나게 되셨나봐요.. ㅠ
그러셨구나.. 아빠가 알츠하이머...
살구꽃님도 토닥토닥!!
우리는 모두 저마다 마음안에 ...
아자아자 토닥토닥!!
---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개
천둥 몇개 벼락 몇개
대추한알 -장석주!
지난 글에서 아버지 이야기는 알았어요. 어머니는,,, 너무 일찍 가셨군요. 정말
안타깝네요.
저는 오늘, 어떤 모임에서 다큐영상을 보다가 눈물을 참을 수 없어서
뒤에가서 혼자 입을 막고 울었어요. 알츠하이머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돌보는
재혼남편의 이야기였어요. 80을 앞둔 나이에 돌보던 남편마저 췌장암으로
아내를 두고 먼저 떠나게 된.
아버지가 알츠하이머였는데, 오늘 아침 일어날때 아버지가 꿈에 나타났어요.
이 영상을 본 것도 그래서 이상했고 초저녁까지 아무일도 할 수 없었지요.
소이님의 마음을 채워주는 신랑과 동생들은 소이님이 가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입니다.
최면을 걸지 않아도 이미 너무 '가장 좋은 것'이죠. 부모님의 못다한 정이 '가장 좋은 것'으로
부터 소이님께 복이 되길 빕니다. 네잎클로버 예뻐요. :-)
@Iks 네~맞아요!!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행복 사랑 믿음의 최면을 걸며 기쁘게 감사하게 살아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