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5/03
저랑 너무 반대에요 ...

저는 어릴때 너무 눈물이 많아서 정말 안울고 싶은데도 눈물이 솟아나올정도여서...

그런 제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남들은 이런 사소한 일에도 전혀 안우는데 유독 저만 울고..한번 울면 온 얼굴이 

울긋 불긋 해지면서 ..너무 이상하게 변하고 ..얼굴도 하얀편이라 울긋불긋한게 

더 심해서 울고 난 후 저를 보는게 싫을정도 였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눈물이 날것 같으면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애를 썼어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더니... 이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여자가 

되었네요 ㅋㅋ 독하디 독한... 바늘로 찔러도 눈물이 안나는 하하하하하

슬픈영화를 봐도 겨우 쪼매나오고 ... 너무 참다보니 이제는 눈물을 흘리는 법을 

잃어버린것인지..하하하하하 

요새 스트레스 받아서 혼자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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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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