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1/09
저도 참 꿈이 많았어요. 그런데 점점 하고 싶은 것을 지향하기 보다 그냥저냥 막 살아가고 있는 제 자신을 봅니다.

속도 허해지고 손과 발도 저리지만... 조금이라도 가족들과 그리고 친구들과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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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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