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를 빙자한 답사 06 - 서울동물원

도문 ·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 작가
2023/07/28
역시 빠질 수 없는 데이트 코스 중 하나는 동물원이다.
냄새의 압박이 좀 있으니까 좀 서늘할 때 가는 걸 추천 드린다.
아무래도 시작이 여름이다보니 조금 더 늦게 가는 게 좋았을 거 같지만
이 때 아니면 언제 가겠냐 하는 심정으로 차를 몰고 나섰다.
조금 늦게 가서 일부 동물들은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촬영 2022년 8월 27일
플라멩고는 참 오랜만에 본다.
다시 보니까 역시 먹는 먹이 때문에 저 깃털 색이 나온다는 게 확실히 실감이 난다.

촬영 2022년 8월 27일
야외에서 사파리로 보지 못해서 아쉬운 기린.
사파리에서 먹이를 줘 보신 분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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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게임 회사 / 프리랜서로 컨셉아티스트 활동 현재 역사소설가 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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