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 K
Lim K · 미술쌤
2023/03/18
저도 글쓰기를 좋아해 글쓰기가 제 스트레스를
푸는 해소창이기도 하고 가끔은 제가 써놓고
제가 만족하며 흡족해하는 수준의 글쟁이인데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직업을 선택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글을 써야하는 작가분들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늘 해요.

최근 넷플릭스 '더글로리' 드라마가 핫한데
저런 잘 만든 작품을 볼 때면 어떻게 저렇게 글을
쓸 수 있지 하며 감탄이 나오고 그 뇌구조가 
궁금하기도 하고 재능이 참 대단하다 싶고 
가끔 책이나 칼럼글들을 보다가도 정말 잘쓴 
글들이나 작품을 볼때면 깊은 존경심이 들거든요.

글이던 음악이던 미술쪽이던 모든 창작물은
무에서 유를 끌어내야 하기에 창작자의 영감을
쥐어짜서 만들어지는 작업물이라 창작의 고충이
상당한데 전 재미로 글을 쓰지만 내가 쓰는 글이
인정을 받아 수입으로 이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영화,음악,미술,패션에 관심이 많은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일상의 상념들,기록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글로 옮깁니다.
51
팔로워 58
팔로잉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