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4/02/04
이틀 동안 감기 걸려서 해롱거렸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지금도 괜찮은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조금은 낫다. 
진짜 건강이 최고이다. 
요즘 나에게 많은 일이 있어서 정신력이 나간 것도 그 이유인 것 같다. 
하나하나 정리가 되어가고 있고 내 마음도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다. 
이런 불안정한 상황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 
어제 하루 종일 누워서 골골거리니까 삶의 질이 너무 떨어졌다.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은데 관리를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오늘 조금 그나마 나아져서 다행이다. 
혼자서 침대에 누워있다 보니 서럽기도 하고 외롭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은 배달이 잘 되어서 밥 먹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불행 중 다행이다. 
어릴 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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