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가 시위도 할 줄 알구만
주말에라도 산책을 원 없이 해주고
아님 큰 대야에 물을 받아서 물놀이 원없이
시켜주던가 

아님 그 김장 버무릴때 쓰는 장판??요러한거에
물풍선 만들어서 넣어주고 그 안에서 실컷
놀려주기~^^

바깥활동 줄어들믄 스트레스 받는거다

난 오늘 애들 치과검진에 
저어기 안데르센 동화숲 산책에
가까운곳 갔다오고
저녁에 엽기떡볶이 시켜서 먹고
신랑은 오후 다섯시에 창원에 친구들 만나러
나가고..

내일은 자전거 원없이 굴려 줄려고..
애들 체력도 키울겸 나도 체력을 계속 키워놔야
가을 등산때 지대로 산행을 하지 싶어서
푸하아아아

거기에 에어프라이에 마늘 구워 놓을까
하고 생각중 이요..
구운 마늘 세쪽씩 묵고 열심히 뛸려고
담주부터 학교에서 일주일 승마 체험에
이달 부모 동반 등산에..
현장 체험등...

나 체력이 겁나게 필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