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3/02/28
똑순이님 안녕하세요? ^^
회사에 휴가를 내시고 사랑스러운 손주들 봐주러 가셨군요.
일찍부터 서두르셨을 것 같습니다. 
딸을 위한 엄마의 마음과 손주들을 위한 외할머니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항상 가족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식탁 위에 있는 화병에 꽂힌 꽃들도,
아파트 화단에 예쁘게 핀 매화나무의 꽃도 정말 예쁘네요.   
글도 잘 쓰시고 사진도 참 잘 찍으십니다. ^^
아이들이 어릴 때보다는 수월해지셔서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고 있는 손주들을 보면 뿌듯하실 것 같아요.
남은 시간 손주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집에 돌아가실 때 조심히 가세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03
팔로워 112
팔로잉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