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보기
2023/02/28
우리 애기들 다니는 어린이 집이 휴원을 해서 애기들 봐주러 왔어요.
아침 동 트기 전 6시 캄캄한 시간에 버스를 탔습니다.
딸 출근 시간을 맞춰줘야 해서요.
이렇게 이른 시간에도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네요.
버스 안이 사람으로 채워지기 시작 합니다.
내가 딸 집에 들어오자 딸이 간단히 인계를 합니다.
그리고 딸은 출근 했습니다.
'' 엄마~미안해, 오느라 힘드셨죠''
''더 힘들어도 괜찮지~우리 애기들 보러 오는데, 애기들 스티커 사왔는데 좋아 할려나 모르겠어 ㅎ''
'' 좋아 할거예요,엄마 고생 좀 해 주세요~출근 할께요''
딸은 출근하고 손녀하고 손주 ...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와~ 아가 뒷머리 왤케 귀여워보이죠?ㅎㅎㅎㅎㅎ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 다정한 할머니가 계셔서 아이들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똑순이님~
요즘 아이들이 감기가 많이 걸리네요...
우리 공주도 코감기가 걸려서 ㅡ.ㅡ제법 오래가네요.
항상,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는 부지런하신 똑순이님...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수지님~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이들 눈으로 보고만 있어도 좋은 시간 입니다^^
수지님도 편안한 저녁 되시길 빕니다.
똑순이님이 무심한 세월속에 지켜온 가정이 잘 버텨왔다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 때 옆에 있어줬던 딸이 아이를 낳고 벌써 저렇게 자랐다니 꿈만 같네요..
아이들이 무럭무럭 튼튼한 아이로 자라기를 기도하고 똑순이님도 건강하게 직장생활
잘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똑순이님께 💗💗
아고 이를 어째요 그러시군요ㅠ
요즘 감기가 길게 가고 고생하시는데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나와서 일하고 어린이집에 가지않은 제 딸을 엄마가 봐주고 계세요. 하필 엄마도 저도 독감으로 고생하는중이라... 똑순이님 글 읽으면서 엄마 생각이나서.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ㅠ
저도 지금 나와서 일하고 어린이집에 가지않은 제 딸을 엄마가 봐주고 계세요. 하필 엄마도 저도 독감으로 고생하는중이라... 똑순이님 글 읽으면서 엄마 생각이나서.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ㅠ
와~ 아가 뒷머리 왤케 귀여워보이죠?ㅎㅎㅎㅎㅎ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 다정한 할머니가 계셔서 아이들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똑순이님~
요즘 아이들이 감기가 많이 걸리네요...
우리 공주도 코감기가 걸려서 ㅡ.ㅡ제법 오래가네요.
항상,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는 부지런하신 똑순이님...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수지님~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이들 눈으로 보고만 있어도 좋은 시간 입니다^^
수지님도 편안한 저녁 되시길 빕니다.
똑순이님이 무심한 세월속에 지켜온 가정이 잘 버텨왔다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 때 옆에 있어줬던 딸이 아이를 낳고 벌써 저렇게 자랐다니 꿈만 같네요..
아이들이 무럭무럭 튼튼한 아이로 자라기를 기도하고 똑순이님도 건강하게 직장생활
잘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똑순이님께 💗💗
아고 이를 어째요 그러시군요ㅠ
요즘 감기가 길게 가고 고생하시는데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