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김민준 · 글 쓰고 읽고 생각하는 20대
2022/04/05
얼룩소 2기가 되면서 더더욱 소통을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는 나날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글도 늘어나고 신규 유입도 많아지면서 투데이에 가지 않는 글은 너무나 묻히기 쉽다는 걸 새삼 느껴요.

그래서 문득, 현안님이 얼룩소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 최근의 글들을 다시 살펴봤는데요,

4월 2일 솔립님의 글에 단 답글 얼룩소를 위해 얼룩커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플랫폼 '허브'로서의 역할을 묻습니다 (4월 3일)
그리고 가장 최근에 화제가 된 글
선은 넘지 맙시다 (4월 3일)
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픈 플랫폼이기를 (4월 4일)
새로 오신 얼룩커분들께(끄적끄적님께)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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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건지 조금은 덜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을 해봤는데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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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고,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글을 씁니다. 청년정책 및 거버넌스 관련해서 활동하는 활동가이기도 하고요, 정당에도 몸담고 있는 중이에요. instagram @minjun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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