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2022/03/09
어린 나이에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돌아 팔에 타투를 새겼습니다.
20대 초반까지는 저도 멋있다고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돌아다녔지만
현재 33살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처음 사람을 만났을때 0에서 시작하는게 아닌 -50%부터 시작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라는 사람을 소개하기전부터 이미 좋지않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고 요즘 시대는 그렇지 않다라는 말이 있지만 아직까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제가 너무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는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중에 아들 혹은 손자와 목욕탕을 갈 생각을 해보면 조금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후회하는데 왜 지우지 않냐고 반문하시는분이 계실까봐 한 문장 더 적어두고 가려고 합니다.
레이져로 지우는 수술...
20대 초반까지는 저도 멋있다고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돌아다녔지만
현재 33살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처음 사람을 만났을때 0에서 시작하는게 아닌 -50%부터 시작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라는 사람을 소개하기전부터 이미 좋지않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고 요즘 시대는 그렇지 않다라는 말이 있지만 아직까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제가 너무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는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중에 아들 혹은 손자와 목욕탕을 갈 생각을 해보면 조금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후회하는데 왜 지우지 않냐고 반문하시는분이 계실까봐 한 문장 더 적어두고 가려고 합니다.
레이져로 지우는 수술...
모든 주제에 대해 제 생각을 말하고 싶습니다.
의견의 차이는 언제든지 다를 수 있고 다름을 인정하면 됩니다.
굳이 합의점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먼저 존중하겠습니다. 제 의견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의외로 하신분들중에 후히하신분들이 꽤 있더라구요..전 안해봐서 그런지 해보고싶은맘이 더 강하긴 하지만 ... 지우는거에 대한 생각은 해보지도 않아서 ...
제 지인들중에서도 뒤늦은 나이에 타투에 입문한 형들도 많은데 한번 타투를 하기 시작하면 그것도 중독처럼 자꾸 조금씩 늘려가게 되더라고요^^
만약 하시게 되더라도 점점 과해지지 않게 주의도 필요해요!
지울때 돈 많이든다고 듣긴 했는데
진짜 많이드네요 ㅜㅜ
제 지인들중에서도 뒤늦은 나이에 타투에 입문한 형들도 많은데 한번 타투를 하기 시작하면 그것도 중독처럼 자꾸 조금씩 늘려가게 되더라고요^^
만약 하시게 되더라도 점점 과해지지 않게 주의도 필요해요!
지울때 돈 많이든다고 듣긴 했는데
진짜 많이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