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18
직장생활 하면서 상사분이
(특히 부서장과 제 상사분)
출장을 가면 그 날은 우리 사무실의 어린이날이 되지요~ㅎㅎ
신나게 웃고 떠드는 그런 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엄청 좋아지죠~
(물론 지금은 아마도 저도 포함해서 출장을 가야 어린이날이 되는 슬픔이...ㅎㅎ)
어느 직장이나 이런 건 비슷한가 봅니다
그래서 가끔 이사님이나 상사분 모두가 출장을 좀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램~
그래도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는 참 좋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회식을 즐길 수 있고 ㅎㅎ
너무 삭막하고 일 만하는 분위기도 참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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