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 굴국밥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9/23
오늘은 점심을 이른시간에 먹었다.오후에 아부지께서 볼일 있으시다며,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셨다.오늘은 매생이 굴국밥!!!! 아버지랑 자주가는 단골집중 하나다.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자주가는편이다. 원래 단골집이 몇군데가 있었는데,시간이 지남에따라,맛이 달라져서 몇군데는 손절했다ㅎㅎ어찌됐건
오늘도 굴국밥은 고소하니 여전히 맛있었다.
사실,내가 가장좋아하는건,매년겨울때마다
아버지께서 끓여주시는 들깨 배추무국이다.
끓이는 방식은 아주단순한데,희안하게 아버지가 끓여주시는게 훨씬 맛있다^^ 올겨울엔 먹어볼수 있겠지?ㅋㅋㅋㅋㅋ작년에는 못먹었는데,올해는 꼭 먹어야지~ㅎㅎㅎ친구님들도 맛있는 점심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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