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16
정말 글친구이긴하지만 제가 힘들 때 좋은 일 있을 때마다 기억에 남을 정도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던 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안 보이기 시작하면 정말 슬플거같아요.
얼룩소에서 자주보는 아이디들은 일상생활 중에서도 종종 생각나곤하거든요.
그렇게 진영님을 생각해주셨던 분들이 갑자기 사라지셨으니 얼마나 서운하고 슬프셨을까요.
그 분들이 다시 돌아오시면 좋겠네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저도 얼룩커로써 긴 시간 활동하다보면 그런 분들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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