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얼룩소에
처음 얼룩소에 발을 들여 놓아 어색하고 쑥스럽기만 내게 다정히 말을 걸어 준 사람이다
그 분의 응원과 격려에 힘 입어 글을 한 두편씩 써나갔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사진도 그 분의 권유로 넣게 되었다
그 만큼 그 분의 좋아요와 답글이 없으면 허전하고 궁금했다
그러다가 어느날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잠시 뜸하다가 주변의 부름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결국 탈퇴하고 말았다
그 분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누구에게나 따뜻한 답글을 아끼지 않는 닉네임 그대로 행복전도사 같은 분이었으니까...
며칠 안보여 곧 나타나겠지 하다가 2주가 지난 후 그분 개정에 들어가 보고 탈퇴한 얼룩커. 라는 글씨를 마주 했을 때...
네, 저는 꼭 붙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봤는데 ... 탈퇴한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블님. 아블님은 어디 가지 마세요 ㅜ
하연님이예요
검색해보니까 안나오네요
탈퇴하신 걸까요?
하연? 입니까 하얀 아니고?
저두 하연님 그 뒤로 활동 안하셔서 이쉽더라구요
윤석흥님은 다시 오지 않을까요
저도 두 분다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연? 입니까 하얀 아니고?
저도 찾아봤는데 ... 탈퇴한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블님. 아블님은 어디 가지 마세요 ㅜ
저두 하연님 그 뒤로 활동 안하셔서 이쉽더라구요
윤석흥님은 다시 오지 않을까요
저도 두 분다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는 꼭 붙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연님이예요
검색해보니까 안나오네요
탈퇴하신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