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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 연령 당겨진다면 : 생일이 늦어서 '월령'이 늦은 아이는 더더 걱정이에요/ 예상되는 도미노급 어려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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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심각하더라구요.
특히 제 아이처럼 생일이 늦은(12월초에 가까운, 11월말생) 아이는 정말 깝깝합니다.
6살이라도 다같은 6살이 아니더라구요.
또래보다 거의 1년 늦게 태어난거나 마찬가지라, 아직도 많이 어린데. 키도 작고, 발달도 조금 느린거 같아요.
빠른 애들은 벌써 편지도 쓰더라구요. 부모 중에 카톡 프로필로 자랑삼아 손편지 올리시는 분도 봤어요. 와.. 부러워라.
저의 아이는 이제 글자 모양에 관심을 갖는 정도에요. 그것도 최근에요. 55개월 가까이 되니 이제 갖기 시작했어요.
아직 ㄱㄴㄷ.. 글자 이름도 헛갈리고, 이제 자기 이름 쓰는데, 거울에 댄거처럼 반대 모양으로 쓰거나 자음이나 모음 중 일부는 빼놓고 써요!
아직 배변활동할 때 손이 가고, 옷은 혼자 못 입어요. 가방 같은걸 챙기지도 못하구요. 밥이나 간식도 손질을 해주거나 도와줘야 다 먹을 수 있어요. 아기는 아기더라구요.
그런데 만약 만5세가 학교에 입학을 한다고 가정하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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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취학 연령, 1개월씩 12년간 앞당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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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역할이 최근 많이 줄어들고 있는게 걱정이네요.
중,고등학교 가면 다 사교육이 거의 필수적이니....
학교는 예전 전통적 의미인 배움의 장이 아니라
그냥 간판 및 누구나 거치는 과정 정도이지 않나 싶습니다.
역으로 보면 이런 사교육 열풍을 좀 줄이기 위해서라도
학교의 역할이 좀 더 강해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이런 의미에서라면 저는 나쁘진 않은 듯 하네요..
물론 어떤 취지인지는 또 두고 봐야 겠습니다만..
정부도 정부인데...흔히 말는 "맘충"
이런 부모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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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취학 연령, 1개월씩 12년간 앞당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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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등학교 1년을 땡긴다는게 이런식으로 년간 1개월씩해서 1년을 땡긴다는거였군요..음..적용하는 방법은 괜찮은것 같지만 여전히 아이들의 자유가 조금이라도 빨리 빼앗긴다는 점이 맘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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