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06
그럼요 있다 마다요^^
저도 여기 지역에서 제법 오래살고 
병원에 근무 한지가 오래 되어서 가끔 
집에서 입은 옷차림 으로 나갔다가 아는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창피 하던지요 ㅎ
그래서 지금은 최소의 예의는 갖추고 다니구요. 한번은 나는 전혀 모르는 분이 엄청 친하게 말을 걸어 오더라구요 이야기 중에 알았네요 그분이 큰사돈 친구분 이셨어요ㅎㅎ 정말 사람일은 몰라서 저도 착하게 친절 하게 살려고 노력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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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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