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내 삶을 나답게 살고 싶은
2022/04/26
요즘은 늦은 엄마라는 말로 불리더라고요.  
친하게 지내는 늦은 엄마가 있어요. 나이는 저 보다 7살이 많지만 똑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일 뿐이랍니다. 
아이 나이가 5살 이면 엄마도 5살 이에요. ^^
제가 어려워 하는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조언을 해주는 그 엄마를 존경합니다. 젊은 엄마들의 활력 만큼이나 세월이 주는 지혜와 연륜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지금처럼 큰 사랑과 남의 시선에서 당당하신 모습으로 아이 곁에 계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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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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