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23
나에게 위기가 닥치면 아무도 나를 도와줄 수 없다는 것.  그게 설령 부모라해도 나를 도와 줄 순 없다는 것.  어떠한 큰일이 있고 위기에 봉착해도 결국 나 스스로가 이겨내고 극복해야한다 는것을...
그때가 초등학교 3학년. 10살 때였다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스스로 자신이 운명을 헤쳐나가는 것인데, 이건 성인이 되고나서도 많이 힘든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누구도 나를 도와줄 수 없지만, 도움을 바라게 되는. 하지만 결국 나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는 것을.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가고 어른이 되어가며 깨닫게 된 진리를 진영님은 10살때 깨우치셨네요.

보통의 아이들이 똑같은 경험을 헀다면 어떠했을까요? 아마 트라우마가 생긴다거나, 두려움에 울기만 하거나, 용감한 자신을 자랑하곤 하겠죠. 그 찰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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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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