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15
일을 그만두고 나니 이전 직업에 종사했을 때의 나는 '워커 홀릭'이었음을 새삼스럽게 다시 느낍니다. 
친구도 그런 말을 하더군요.
"너무 열심히 일하던 습관 때문에 지금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는거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일을 그만두었지만..........일하고 싶은 마음에 힘들기는 하네요.
바쁘니? ..........인사 치레가 아닌, 다시 바쁘게 살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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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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