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종종 홈플러스나 이마트를 갈때면 대부분 저녁 9시쯤에 도착하도록 출발한다.
가게가 늦게 마쳐서 그런것도 있지만, 주말에 갈때에도 가급적이면 저녁늦게 가는것을 선호한다.
폐점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신선도 제품들은 할인을 하기 시작하는데, 초밥은 유독 그 할인폭이 크다.

(해당 사진은 구글검색을 이용했다)

신선코너를 돌다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면, 여지없이 할인행사에 들어간 것을 볼수있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초밥세트나 치킨강정을 보고 있자면, 하나도 모자라 두개를 집는 내모습을 볼수있었다.

21년 말부터 시작된 조정장은 22년 1분기가 끝나도록 지지부진 이어지고 있고, 개인투자자들의 비명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주식이건 미국주식이건 상관없이 작년부터 사모으기 시작한 투자자들은 아마도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을것이다.
얼룩소에서도 주식손실때문에 불안 과 걱정의 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