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4/12
최정희님 글 잘읽었습니다
정말 부모님이 주신 사랑만큼 저도 드리는게 너무쉽지않더라구요
저는 같은지역에 사는데도 결혼하고 한달에 1-2번도 겨우 부모님 뵙는것같아요
항상 자주 뵈야지 마음은 먹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지않더라구요ㅠㅠㅠ
아마 최정희님 말고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꺼같아요
거기다 부모님이 아프시니 간호하시거나 옆에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실거에요
말벗이 되어주고 저녁 같이 먹고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효도라고 생각됩니다.
힘내시고 부모님도 빨리 건강해지셔서 날씨도 좋은데 산책도 가시고
좋은곳 많이 볼수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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