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날개
하얀날개 ·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한사람
2022/06/11
엄마의 첫번째 제사를 지내고 왔습니다~작년 6월 코로나가 두려웠을텐데도 엄마 마지막가시는길에 와주신분들, 많은 화환으로 엄마를 꽃길걸으며 소풍갈수있게 해주신분들이 얼마나 고마웠던지~엄마의 죽음이 슬프고 화나고 무엇으로도 말할수없는 마음이였지만 그래도 엄마가시는길이 외롭진 않으셧겠구나 싶어 감사햇어요~누구나 한번은 겪고 떠나는일임에도 그것을 알고있으면서도 죽음은 결코 쉽지도 단단하게 마음먹고 준비하는것도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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