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YU Mom
3YU Mom · 세 아이의 엄마, 쓰리유맘 입니다.
2022/02/28
결과와 상관없이 잘했다는 이야기는 큰 위로가 되고 또 한번의 실패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버팀말인 것 같아요.
큰 아이가 자꾸 둘째 아이와 경쟁을 하려고하고..
어린이집에서도 '지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는 선생님의 전화를 받으며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 많이 어리지만 지금부터 어떤 말로 키워야할까.. 매일 고민인데.. 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되네요.
힘내세요. 지금까지 잘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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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니 내가 바라보고 느끼는 것들이 참 많이 달라졌음을 깨달아요. 그런 내 안의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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