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1/17
저는 경로를 참 많이도 이탈했었어요. 왜 그리 공부를 하기 싫었는지...

중학교, 고등학교 특히 대학교에서 꾹 참고 공부만 했어도 지금과 다른 길을 얼마든지 걸어갈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돌아가도 똑같은 길을 걷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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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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