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저것도 싫다하시는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 좀 혼 나야 할 것 같은데요. ㅎㅎ  저도 예전에 남편 도시락을 싸 준 적이 있는데 그냥 저냥 되는대로 ?  저녁밥을 할 때 적당한 반찬은 덜어 두었다가 넣어주거나 샐러드와 탄수화물(밥, 고구마, 감자) 한가지 정도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싸줬어요.  기분이 아주 좋고 남편이 예쁠 때는 과일도 좀 깎고 디저트도 넣어줬는데 그런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였어요. ^^  그래도 점심마다 끼니 고민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 고맙게 생각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