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Shin
르네 Shin · 이름을 한국어로 적었어야 했는데
2021/10/02
제가 경쟁과 시장 논리를 맹신하는 타입이라, 크게 걱정이 안되네요.
자유로이 글을 써도 경제적인 '보상'이 주어지지 않을 뿐입니다.
이는 사실 어느 직장을 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최저임금은 필히 보장되며 거기서 추가금을 얻고 싶다면 회사 윗분들 말을 잘 들어야죠. 꽁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가 없다고 해서 글쓰기가 제한되는것도 아니구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플랫폼이 싫으면 떠나면 그만이니까요. 얼룩소를 선택한 각자의 이유가 있을겁니다. (최초 시작일 게시글수가 100을 한참 넘었으니까요.)

오히려 그냥 내 생각 썼을 뿐인데 페북과는 다르게 돈까지 주신다니 저는 기쁘네요. ㅎㅎㅎ 엄청난 동기 부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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