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10/11
알콜중독이라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갈등'을 빚는 사람들이 늘 존재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알콜중독'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 그때부터는 정말 답이 없어집니다. 보통 그런 분들은 술을 마시고 난 뒤의 폭력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중독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가족들의 나날들이 '지옥'으로 치닫게 되죠. 그리고 조금은 궁금합니다. 과연, 알콜중독이 아닐까요?

이전에 알콜중독에 대한 글을 쓰기도 했었고, 저는 '술'에 대해서는 매우 예민한 편입니다. 지금은 술을 끊었지만, 지금도 술을 좋아하는 모순을 지니고 있지만요. 무알콜 맥주가 없었다면 많이 슬펐을, 술을 좋아하지만 술을 끊은 한 사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자'라서, 그리고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회식자리에서도 '술'을 마시지 않기에 금주가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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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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