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9
저도 맞벌이 였다가 아이 양육과 사정상 전업주로 한 5년간을 살았어요...
전 직장 생활을 해 보았던 터라 전업주부와 직장생활을 고르라면 무조건 직장생활을 선택합니다.
저에겐 전업주부가 너무나 어렵고 벅찼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전업주부를 하면서 남편에게 아이가 크면
다시 나가서 직장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남편도 싫어하지는 않았어요.
대신에 남편에게 다시 직장생활을 할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니 도와달라고 선전포고를 했었죠. ㅋㅋㅋ
아이들이 크다보니 양육비용도 무시를 못하겠더라구요. 남편혼자 벌어서는 해주고 싶은것은 다 못하겠구나
생각이 드는순간 전 직장을 구했습니다. 현재도 다니고 있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아내분이 그동안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본인의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하신게 보이니 그 능력...
전 직장 생활을 해 보았던 터라 전업주부와 직장생활을 고르라면 무조건 직장생활을 선택합니다.
저에겐 전업주부가 너무나 어렵고 벅찼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전업주부를 하면서 남편에게 아이가 크면
다시 나가서 직장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남편도 싫어하지는 않았어요.
대신에 남편에게 다시 직장생활을 할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니 도와달라고 선전포고를 했었죠. ㅋㅋㅋ
아이들이 크다보니 양육비용도 무시를 못하겠더라구요. 남편혼자 벌어서는 해주고 싶은것은 다 못하겠구나
생각이 드는순간 전 직장을 구했습니다. 현재도 다니고 있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아내분이 그동안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본인의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하신게 보이니 그 능력...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저는 운이 좋게 회사를 들어간 케이스긴 한데 ... 회사를 못들어갔어도 저는 무언가는 하려고 했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이제 내년이면 고1 중1이라 돈만 주면 되는 시기라 하하하하
엄마님도 그렇고 남편분도 그렇고 정말 서로를 위한 희생과 배려가 대단하네요^^모두가 본받아야할 모습이라고 생각해요ㅎ아이들이 좀 크면 맞벌이를 해도될까요?초딩?중딩?근데 제 와이프는 사업이면 몰라도 회사는 다신 안 들어갈거같아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이뿌게 봐주시니 전 너무 감사드릴뿐이죠. 그리고 칭찬받으니 더 잘하고 싶고 잘해야겠구나 힘도 나구요 ^^ 하지만 두분다 원체 현명하신분이라..제가 따라가려면 아직도 멀었죠. 근데 저도 저희 남편에게 항상 고맙기는 해요 ^^ 저를 위해서 포기한 부분도 많고 제가 하고자 하는건 정말 잘 도와줘서 제가 뭐든 하려고 하면 힘이 되거든요 ^^
그래서 제가 얼룩소의 자상한 남편들 중에서도 아들둘님 남편분을 최고의 남편으로 뽑은 것 아닙니까 ㅎㅎ
헐 그대 손가락 뿌아진다
그대를 왜 안찾나요~^^
그대 글 보이면 요렇고럼 와서 인사도 하고
그대가 쓴 글이며 댓글보고 하구만
그나저나 선전포고...정말이지 멋진 여인 !!
그대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넘 멋짐이 나오니
좋당...그대 마인드도 넘 좋고..
그려 그대는 어깨펴고 당당하게 칼 들고
나를 따르라~~!!
요게 가장 잘 어울려요^^
항상 그대 멋짐에 반하요
그래서 제가 얼룩소의 자상한 남편들 중에서도 아들둘님 남편분을 최고의 남편으로 뽑은 것 아닙니까 ㅎㅎ
헐 그대 손가락 뿌아진다
그대를 왜 안찾나요~^^
그대 글 보이면 요렇고럼 와서 인사도 하고
그대가 쓴 글이며 댓글보고 하구만
그나저나 선전포고...정말이지 멋진 여인 !!
그대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넘 멋짐이 나오니
좋당...그대 마인드도 넘 좋고..
그려 그대는 어깨펴고 당당하게 칼 들고
나를 따르라~~!!
요게 가장 잘 어울려요^^
항상 그대 멋짐에 반하요
엄마님도 그렇고 남편분도 그렇고 정말 서로를 위한 희생과 배려가 대단하네요^^모두가 본받아야할 모습이라고 생각해요ㅎ아이들이 좀 크면 맞벌이를 해도될까요?초딩?중딩?근데 제 와이프는 사업이면 몰라도 회사는 다신 안 들어갈거같아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이뿌게 봐주시니 전 너무 감사드릴뿐이죠. 그리고 칭찬받으니 더 잘하고 싶고 잘해야겠구나 힘도 나구요 ^^ 하지만 두분다 원체 현명하신분이라..제가 따라가려면 아직도 멀었죠. 근데 저도 저희 남편에게 항상 고맙기는 해요 ^^ 저를 위해서 포기한 부분도 많고 제가 하고자 하는건 정말 잘 도와줘서 제가 뭐든 하려고 하면 힘이 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