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5
목련화님~ㅠㅠ
글 을 읽는데 눈물만 납니다ㅠ
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하기만 하네요.
가까운데서 살면 친정엄마 처럼 안아주고 토닥여 주기라도 할건데 이리 멀리서 글로써 위로와 토닥임이 과연 피부로 느껴지기나 할련지ㅠ
목련화님~제가 험하고 힘든인생을 살았잖아요.
다 지나갈 겁니다.
어떻게든 건강 하기만 하면 살 수 있으니 건강을 잃으면 안됩니다.
삶이란 길을 걷는것 같아서 자갈밭도 있고 흙길도 있고 신작로도 있고 오솔길도 있고 요즘 흔히들 말하는 꽃길도 있지요.
우리 목련화님 더 이상 힘들지 않게 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 할께요 울고 싶을때는 실컷 울고 다시 시작해 봅시다.
글 을 읽는데 눈물만 납니다ㅠ
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하기만 하네요.
가까운데서 살면 친정엄마 처럼 안아주고 토닥여 주기라도 할건데 이리 멀리서 글로써 위로와 토닥임이 과연 피부로 느껴지기나 할련지ㅠ
목련화님~제가 험하고 힘든인생을 살았잖아요.
다 지나갈 겁니다.
어떻게든 건강 하기만 하면 살 수 있으니 건강을 잃으면 안됩니다.
삶이란 길을 걷는것 같아서 자갈밭도 있고 흙길도 있고 신작로도 있고 오솔길도 있고 요즘 흔히들 말하는 꽃길도 있지요.
우리 목련화님 더 이상 힘들지 않게 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 할께요 울고 싶을때는 실컷 울고 다시 시작해 봅시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순이님~^^ 저는 괜찮아요ㅎㅎ답답하고 앞이 캄캄해져서 순간
누구라도 좋으니,위로가 너무 받고싶더라구요.제가 눈물을 못 흘리니,똑순이님께서 대신 울어주시는군요ㅎㅎㅎ저는 42살이 될때까지 늘 자갈밭과 진흙밭만 걸어서 그런지,왠만하면 무덤덤한데...기죽는 신랑을 보니 저도 무너지더라구요..2년간 월급을 못가져다주는 본인이 더 힘들텐데..물론 생활하는 저도 힘들지만,맥빠진 신랑을 보니,가슴이 더 먹먹해지더라구요...오늘은,글을 쓰면서 그래도 찔끔 눈물을 흘리긴 했어요^^ 똑순이님의 글을 보면,친정엄마같아서,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늘 그런 똑순이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이번에도 씩씩하게 버텨낼거예요^^
똑순이님~^^ 저는 괜찮아요ㅎㅎ답답하고 앞이 캄캄해져서 순간
누구라도 좋으니,위로가 너무 받고싶더라구요.제가 눈물을 못 흘리니,똑순이님께서 대신 울어주시는군요ㅎㅎㅎ저는 42살이 될때까지 늘 자갈밭과 진흙밭만 걸어서 그런지,왠만하면 무덤덤한데...기죽는 신랑을 보니 저도 무너지더라구요..2년간 월급을 못가져다주는 본인이 더 힘들텐데..물론 생활하는 저도 힘들지만,맥빠진 신랑을 보니,가슴이 더 먹먹해지더라구요...오늘은,글을 쓰면서 그래도 찔끔 눈물을 흘리긴 했어요^^ 똑순이님의 글을 보면,친정엄마같아서,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늘 그런 똑순이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이번에도 씩씩하게 버텨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