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22
40도까지 오른 고열에 엄마 심장이 어떠하였을까요....
그저 쿵. 떨어져 굴러가는 심장 부여잡고 아이 몸을 닦아주며, 아이의 칭얼거림을 받아주며.....그 긴긴 새벽 얼마나 힘드셨을까..

지금은 괜찮으세요? 아이는, 그리고 콩사탕님은 괜찮으신가요..

담담하게 풀어쓴 글에, 어찌나 많은 눈물이 묻어있던지. 읽으며 제 콧날이 시큰......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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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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