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을 잘 모른다.
모르겠다.
솔직히 말이다.
공부를 해도 나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부터 보지 않는편이다.
그냥 내가 보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보다가 찾는 편이다.
그것이 나중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법과 같다고 해도 상관없다.
내가 아는 것과 남이 알려준것을 아는 것은 전혀 다른 개념이 되기 때문이다.
어렵다면 쉽게 설명해보겠다.
가난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난하면 안되는 이유를 몸소 겪어본다면 그 말의 진짜의미를 알것이다.
그냥 아는 것과 경험으로 아는 것은 전혀 다르다.
말로 전달받으면 중요성을 자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것을 몸소 겪으면 몸이 기억하고 뇌가 기억하고 내가 기억한다.
한마디로 경험이 브레이크를 많이 만들어 그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