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자를 캐셨다고 박스에 감자를 가지고 오셔서 쪄 드세요. 엄청 맛있어요.
하고 차에 실어주셨다. 저녁에는 안 먹어야 하는데 남편이 정말 맛있게 생겼다며
성의를 생각해서 1개 씩 만 쪄 먹자고 조른다. 아들도 오! 하지 감자네 하며
엄마 알아요? 하지에 감자를 캐는거, 그래서 하지 감자라고 해요. 달력을 보니
정말 오늘이 하지이고 권사님네 밭에서 캐온 하지감자가 무척 맛나 보였다.
오늘 캐서인지 껍질을 숫가략으로 쓱쓱 미니 금방 벗겨졌다. 압력밥솥에 감자
6개를 벗겨서 뉴슈가하고 굵은 소금을 조금 넣고 소리가 날때까지 삶았다.
불을 끄고...
힉~ 제 취향 스포가 되었군요ㅋㅋ
저는 마요네즈와 곁들이면 감자샐러드 같아서 맛있더라구요..
접시에 으깨서 마요네즈 뿌린 다음 숟가락으로 떠먹습니다ㅋ
요즘은 살이찔까봐 지양하고 있어요.😁
@클레이 곽
저도 설탕에 찍어 먹었는데
요즘에는 사양합니다.
아뭏든 감자는 그냥. 먹는것이 아니라
찍어먹는것이 정답이네요
자기 취향에 따라 ~~
@살구꽃
시장에 나온것을 보니. 1박스에
1만 오천원 이라고 써졌네요.
이때가 쩌서 먹는것이 제일 맛있어요.
서울 살때는 수미감자를 샀었네요
하지감자는 전 설탕에 찍어먹고 아내는 고추장에 찍어먹어요. 소금에도 찍어먹는다고 합니다. 이게 정답이 무엇일까요...ㅋㅋㅋㅋ
저도 하지감자 1박스 사야겠어요~ 포근포근 맛있겠어요. ^^
저도 하지감자 1박스 사야겠어요~ 포근포근 맛있겠어요. ^^
@살구꽃
시장에 나온것을 보니. 1박스에
1만 오천원 이라고 써졌네요.
이때가 쩌서 먹는것이 제일 맛있어요.
서울 살때는 수미감자를 샀었네요
하지감자는 전 설탕에 찍어먹고 아내는 고추장에 찍어먹어요. 소금에도 찍어먹는다고 합니다. 이게 정답이 무엇일까요...ㅋㅋㅋㅋ
힉~ 제 취향 스포가 되었군요ㅋㅋ
저는 마요네즈와 곁들이면 감자샐러드 같아서 맛있더라구요..
접시에 으깨서 마요네즈 뿌린 다음 숟가락으로 떠먹습니다ㅋ
요즘은 살이찔까봐 지양하고 있어요.😁
@클레이 곽
저도 설탕에 찍어 먹었는데
요즘에는 사양합니다.
아뭏든 감자는 그냥. 먹는것이 아니라
찍어먹는것이 정답이네요
자기 취향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