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2024/02/14
이제서야 엠바고가 풀린 듯한 인상을 주면서

주축 선수인 손흥민의 요르단 경기 전날밤 손가락을 다친 이유와

이강인 선수의 탁구 연습의 견해 대립에 대한 다툼을 부각시키면서

클린스만과 축구 협회로 향한 시선들을 전부 선수의 관계로 옮기려는 시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침.소.봉.대.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네요.

리더의 무능함은 그래도 참아줄 수 있겠는데,

자신들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여 자신들이 아무런 하자가 없는 듯 행동하는 것은

정말 목.불.인.견. 입니다.

축구 협회는 해서는 안되는 일들을 너무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있네요.

손흥민 선수가 더이상 국가대표를 하고 싶지 않도록 만드는 일에 어쩜 이토록 적극적인지 놀랍습니다.

팀 분위기가 깨지고 사기가 저하되어 앞으로도 졸전을 하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는 정말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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