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성격상 회식을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닌데, 또 회식을 하면 안 빠지고 참석하는 참 희안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회식은 싫지만, 또 참석하면서 나름 회식을 잘 즐기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술은 좋아하지 않지만, 지인들과 모여 술마시는 분위기를 좋아해서, 술한잔 하자고 하면 안빠지고 참석하는....
결론적으론 저는 회식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 코로나 시국이 사람의 성향도 바뀌게 만드는건가요?
코로나 접종 2차까지 마친 뒤
지난달 초쯤 같이 일하는 부서 사람들 4~5명만 모여서 정말 초 스피드 회식을 했는데요.
정말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맛있는 고기도 먹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좋더라구요.
느낌이 아주 새로웠습니다. 별 이야기도 안 하고, 진짜 식당에 모인지 1시간만에 끝났는데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술은 좋아하지 않지만, 지인들과 모여 술마시는 분위기를 좋아해서, 술한잔 하자고 하면 안빠지고 참석하는....
결론적으론 저는 회식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 코로나 시국이 사람의 성향도 바뀌게 만드는건가요?
코로나 접종 2차까지 마친 뒤
지난달 초쯤 같이 일하는 부서 사람들 4~5명만 모여서 정말 초 스피드 회식을 했는데요.
정말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맛있는 고기도 먹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좋더라구요.
느낌이 아주 새로웠습니다. 별 이야기도 안 하고, 진짜 식당에 모인지 1시간만에 끝났는데요...
그렇죠. 술을 잘 마시지 못해도 그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으면 그렇게 계속 하자는 말이 나오는지 무척 궁금합니다~!